금요일 시장에 대한 기대감없이 손절이든 익절이든 현금화 하자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는데, 

웬걸 스텔스 쌤 어제 주신 눌림 종목과 스윙종목들이 우루루 상승하는 호사를 누렸네요.

리딩종목에 집중하면 할 수록 수익율이 확연하게 달라지는걸 느꼈네요.

역시 쌤 경험치와 시장흐름을 읽는 인사이트는 탁월하십니다. 

꼬리잡기는 실수를 해도 계속 부딪히면서 익혀야 차트분석과 순발력도 생기고 감각도 아~~~~~주 천천히 좋아지는 거 같습니다.

엑시콘은 분할 매수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복기를 해보면 눌림 박스권 시작도 하기전에 %만 보고 질러대니 탈출을 못했네요. 

매매한 종목들의 자동일지차트를 돌려보면 급하게 한방에 산 종목과 정찰병 한주 걸고 눌림 보면서 분할 매수한 종목의 수익 결과물이

확연하게 다릅니다. STSS 매수한 종목은 소액 매수했는데도, 호가창이 넘 강해서 귀찮디 귀찮은 분할매도를 했더니 한방에 털고 다른종목 볼 때보다 수익이 1.5배 많습니다 ㅋㅋ

한주간도 내가 변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없음을 다시 배웠습니다.

즐거운 주말 되세요.